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/결선 리그 1경기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||[youtube(MdVknuvILZw)]|| ||대만 방송에서 나온 한국-대만전. 1:40부터 나온다. || 여담으로 이날 패배는 한동안 대만에서 TV 국가 연주 배경화면으로 사용되었다. 아울러 이 패배는 한국 대표팀에 엄청난 트라우마를 남기기도 했는데 당장 [[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|3년 후의 메이저 국제대회]]의 아시아 예선전 첫경기 상대로 뽑힌 것이다. 아시아 예선을 통과하기 위해선 적어도 2승을 해야하는 상황에서[* 일본이 3전 전승을 한다는 가정하에 내린 계산이었다. 한국의 전문가들 역시 일본에 지는 것으로 예상하고 대만전과 중국전을 이겨야 한다는 의견이었다.] 1차전 상대가 대만이었던지라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던 상황인데다 삿포로 참사가 지난 지 불과 3년밖에 되지 않아 팬들이 상당히 노심초사했었다. 가장 중요했던 것이 [[왕젠민]]의 대만 국대 합류 여부였는데 소속팀이었던 양키스가 불허하는 바람에 한국에게는 '불행 중 다행'으로 한시름은 덜었었다. 그나마 전화위복이 된 부분이라면 삿포로 때의 트라우마로 인해 메이저리거 [[서재응]]의 차출에 목을 매게 되면서 결국 차출을 이끌어냈다는 점이다. [[손민한]]을 비롯해서 [[배영수]], [[박명환]] 같은 우수한 국내리그 선발자원이 있었음에도 김인식 감독 이하 수뇌부가 끝까지 서재응의 차출을 고집했던 것만 봐도, 삿포로 참사의 트라우마가 당시 기준으로 얼마나 어마어마했는지 알 수 있다. 그리고 실제 [[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|그 대회]] 첫경기 대만전에서 '[[서재응]]ㅡ[[김병현]]ㅡ[[구대성]]ㅡ[[박찬호]]'로 이어지는 메이저리거 콰르텟을 가동하는 철저함까지 보여줬다. [각주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삿포로 참사(야구), version=224)] [[분류: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경기]][[분류:대만 야구 국가대표팀]][[분류:김재박호]][[분류: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]][[분류:한국-대만 관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